어제도 퍼스트 스웨디시 다녀왔어요 ㅎㅎ너무 자주가 이제는 실장님과 친한 사이.....는 내생각??ㅋㅋ 이번에 누구를 볼까 고민하다 실장님한테 괜찮은 관리사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그럼 이번에는 나나샘 보라고 하시네요 ㅎㅎ나나는 한국 매니저고 20대 젊은 관리사네요 암튼 메인 코스로 가격을 지불하고 방으로 안내받았어요 후닥닥 샤워를 하고 가운 갈아입고 누워있으니 나나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말똥영롱한 눈망울에 화장을 이쁘게 한 대학 후배같은 이미지입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마사지 압도 나쁘지 않고 나나 매니저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ㅎㅎ 왕처럼 대우 받는 느낌? 그만큼 응대를 할 줄 아는 매니저 같아요 ㅎㅎ 아쉽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지만 다음엔 제대로 더 얘기도 나눠보고 할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