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캉마사지? 이게 도대체 뭘까? - 마캉스
마캉스
2024-09-10
조회수 : 817
안녕하세요!
마캉스 공식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요즘 뜨는 얌캉 마사지? 이게 뭘까?
듣기만 해도 뭔가 강력해 보이지 않나요?
사실 이게 태국의 전통 마사지 중 하나인데,
특히 발과 다리 근육을 풀어주고
몸에 쌓인 피로를 확~ 날려준대요.
근데 이거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에요,
바로 불이 등장합니다! 불 맛 나는(?) 마사지라고 할 수 있죠.
얌캉 마사지 어떻게 하냐고?
약초 오일에 발 담그기
먼저, 생강과 강황 같은 약초가 섞인 오일에 발을 적셔줘요.
여기서부터 벌써 몸이 좋아진다~ 하는 느낌 들지 않나요?
불을 뿜어내는 달궈진 쟁기 등장!
자, 이제 중요한 순간이 왔습니다.
불이 타오르는 쟁기에 발을 얹어요.
물론, 발을 직접 태우는 건 아니고,
살짝 그 열기를 느끼는 거죠.
아무 걱정 말아요, 뜨거운 거 아니니까.
센(에너지 통로) 자극하기
발바닥의 열기로 센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흐름을 자극하는데,
이게 꽤 시원하다고 해요.
마치 지금부터 다 풀리겠구나~ 하는 느낌?
불 마사지를 하면서 동시에 찜질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니,
진짜 1+1 아닌가요?
그 불길로 몸에 열을 가하면서,
약초 성분이 막! 슉! 흡수된대요.
약간 태국 전통의 불쇼를 하면서 근육 이완까지 되는 거죠.
한마디로 불쇼 in your body.
태국에서는 얌캉이라고 불러요.
여기서 얌은 밟다라는 뜻이고,
캉은 쟁기의 쇠판을 뜻해요.
즉, 쟁기를 밟아서 열을 내는 전통적인 방법인 거죠.
근데 이 쟁기? 사실 원래 농사할 때 쓰던 거라서
그런지 우주의 기운까지 담았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자연과 교감하는 느낌이랄까?
얌캉 마사지는 주로 생강, 강황 같은 약초를 사용하는데,
이게 또 근육 통증에 그렇게 좋대요.
태국 가면 마사지마다 나오는 그 익숙한 향기 아시죠?
그게 다 이 성분들이라고 보면 돼요.
심지어 이 약초에다가 술, 참기름, 알로에베라 오일까지
더해서 불을 붙인다고 하니까, 몸이 그냥 풀어지는 기분일 듯!
얌캉 마사지 단계
알로에베라 오일 바르기
여기서부터 이미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힐링 시작~
약초 오일에 발 담그기
약초의 효능이 스며들면서 몸이 풀어지기 시작해요.
달궈진 쟁기 불쇼!
불 피운 쟁기 위에서 발로 불을 일으키는 순간,
살짝 짜릿하겠죠? 약간 긴장감 있지만, 시원함도 동시에!
열기로 센 자극하기
발바닥의 열로 에너지 통로를 자극해서 몸이 풀리기 시작해요.
마치 나 지금 피로 싹 풀린다 느낌 팍팍 들겠죠?
얌캉 마사지, 약간 무서운 듯하면서도 신기하고,
뭔가 뜨끈하게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그 느낌...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지 않나요?
또 다른 마사지가 궁금하시면 마캉스에서 한 번 경험해보세요!
다음에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내용과 함께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