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 마캉스
마캉스
2022-12-27
조회수 : 1,975
안녕하세요.
일상 속 힐링~ 마캉스 입니다.
오늘은 컬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새 퍼스널 컬러라고 해서 각각의 사람 얼굴과 피부 톤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색채학 이론을 들어보셨나요?
피부 톤에 어울리는 웜톤과 쿨톤, 사계절로 나눠서 부르는것이
바로 퍼스널 컬러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것 이랍니다.
이런 퍼스널 컬러에 따라서 사람의 안색이 안좋아 보이거나
어둡기도 하고 또는 밝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컬러나 색상은 사람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어떤 물체를 보게 되면 반사된 빛이 각막을 통과해서
망막 세포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세포가 빛의 자극을 받으면
시신경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뇌에서는 전달 받은 메세지를 이미지화 하는데 이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과거 경험이나 기억에 비추어 해석되거나 관련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색상과
이미지로 가득 찬 세상을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색상이
기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색상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RED
빨간색은 주목성이 아주 높은 컬러이며 명시도도 우월 합니다.
따라서 위험하거나 긴급한 상황에서 사항을 전달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색채중에 하다 입니다.
색채 표시에 있어 국내 안전색채 표시중 화재 방지, 소화, 소방차
위험, 정지 표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으로는 자극성이 강하며 흥분적이고 불안을 초래하며
신경을 자극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빨간색을 사용하면 사람들의
괌심을 끌고 열정과 에너지의 느낌을 전달할수 있습니다.
한 색채 관련 연구에 따르면 55%의 사람들은 빨간색을
흥분과 연관 지어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내성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이며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겉으로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마음속에는 강한 욕망과 야심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Orange
주황색은 색채 요법에서 폐 기능을 개선하거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사용되는 색상 입니다. 생리학적 관점에서는 주황색이 뇌로 가는 혈류를
높여줘서 지적 활동력을 활성화 해주는것으로 관찰되었다고도 합니다.
주황색은 붉은색과 비슷한 계열이지만 노란색이 섞여 있기에 두가지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주황색을 선호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사교성이 뛰어나고 활기찬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덕분에
주변에서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주황색은 에너지가 넘치는 색이기 때문에 활동적인 공간인 연습실이나
헬스장과 같은 공간에 매우 유용한 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Yellow
노랑색은 황금과 아주 유사한 색상으로 우월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황제, 로마에서는 고귀한 색상으로 취급을 했다고도 해요.
정신적이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노란색이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며, 색상중에 가장 빛이나는 색상으로 지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노란색은 이해와 지능을 상징하는 색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숫자를 잘 다루며 말솜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란색상은 기분을 업시키고 활기를 찾게 해주는 공간을 꾸며주기
좋은 색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특정 공간에 지나치게 많은
노란색 색상이 있으면 메스꺼움이나 두통을 경험할수도 있으니
지나친 사용은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Green
초록색은 빛의 스펙트럼 중간에 위치한 색상으로 배려가 깊고 건강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색상 입니다.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컬러이며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눈으로 가장 쉽게 판별할수 있는 색 입니다.
초록색은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공연 대기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컬러인데요. 효과는 자신감이나 평화로움, 안전함, 제어력을 전달해 줍니다.
이러한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실하며 인내심이 강하고 사회생활을
잘 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일의 안정과 신중을 기하는 만큼 나서서
하는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BLUE
파란색 하면 떠오르는게 하늘이나 바다를 상상하실것 같은데요.
이 색상은 침착하고 편안하며 전문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색상 입니다.
눈의 긴장을 푸는데도 효과적이며 혈압을 다운시켜주고 호흡이나
심장 박동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침질과 욕실에 자주 사용 됩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심사숙고함과 자기통제를 잘하기에
이성적이고 두뇌회전이 좋다고 볼수 있지만 파란색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사람은 감정이 차갑거나 냉정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점!
적당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컬러 효과들은 마사지나 에스테틱에서도 볼수 있는데요.
관리실을 푸른색이나 붉은색으로 꾸며 놓거나 또는
피부관리나 에스테틱 샵에서는 LED의 파장과 색깔에 따라
피부에서 일어나는 효과도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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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캉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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