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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 - 마캉스

마캉스

2023-05-23

조회수 : 1,668

안녕하세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는 마캉스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7월, 8월이 되면 남여 상관없이 피부 관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땀과 피지,

노폐물을 피부 바깥으로 배출하게 되는데요.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 여름철, 피부 타입별로 다르다?


땀과 노폐물을 배출해낸다는 것은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입니다.

땀을 통해 피부 표면을 냉각시켜 몸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고 체온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혈액 순환도 활발해집니다.


여름철에는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건성 피부의 경우 피부 수분량과 피지 분비가 낮고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건조함이 가득한

겨울보단 여름이 피부에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번들거릴 정도로 피지가 과잉 분비돼서

노폐물, 먼지를 흡작해 모공을 막아 여드릅의 원인이 되거나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내부에 쌓여 모공을 넓히게 됩니다.

지성 피부는 건성 피부에 비해 더욱 꼼꼼한 관리로

청결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 피부타입별 관리 방법은?


건성피부는 자주 세안하는 것 보단 아침, 저녁으로만

두번 해주는 것이 좋고 토너, 에센스, 크림 정도만

발라줘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에는 보습 크림을 가볍게 발라주면 더욱 좋습니다.

대부분 예민한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어서 외출시에는

자외선 크림을 발라서 외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지성피부는 건성피부와 달리 수시로 세안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는 물세안 보단 비누 또는 클렌징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자는 도중에도 노폐물과 피지가 생기기 때문에 아침 세안이 필수이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서 막혀 있는 모공을

제거해준다면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성피부는 유분기가 많은 타입으로 보습 크림보단

가벼운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얼굴 마사지로 피부 관리 할 수 있을까?


얼굴에는 혈관이나 신경, 임파선 등이 분포되어 있어서

얼굴 마사지를 하면 조직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에 생기가 돌고 탄력을 얻게 됩니다.

손가락 끝을 사용해서 크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맨 피부에 마사지를 하게 되면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전 크림을 듬뿍 바른 상태에서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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