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관리법 - 마캉스
마캉스
2022-12-13
조회수 : 1,859
안녕하세요.
일상 속 힐링~ 마캉스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겨울철 아토피 피부관리법!
추운날에 아토피가 있는 분들이 할수 있는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토피가 있으면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기도 하고
일반사람들 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갈라지기도 하죠.
특히 추운 겨울철이 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증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아토피라고 하는것은 아토피 피부염을 줄인 말이며
피부가 가렵고 굉장히 건조하기 때문에 살짝만 긁어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만성 질환 입니다.
피부가 가렵기도 하고 불편한 증상이 계속 되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해서 당연히 스트레스도 쌓이게 되겠죠.
그렇다면 증상이 심해지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걸까요?
겨울철에 필수인 아토피 피부관리법
가장 먼저 피부과에 방문하고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변 환경을 하나씩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외부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실내에 난방을 통해
온도를 올리게 되는데 이때 꼭 가습기를 이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춥다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것은 피부를 더욱 더
건조하게 만드는 방법이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40도 이상의 물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하게 만든다'
라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지근한 물로 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샤워를 마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바디 크림이나 로션등을 자주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의류에서도 영향을 받는다는것도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면으로 된 티셔츠 한장이면 문제가 없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합성 소재의 옷들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합성 소재의 옷들은 피부에 마찰을 일으키거나 옷의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염료,접착제,마감제 등으로 피부에 자극이 가거나
자극성 피부염까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은 면과 같은 천연 섬유 소재의
옷을 입으시고 몸에 딱 붙는 옷 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어줌으로써
마찰을 줄이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때도 똑같이 해주시면 좋겠죠?
피부 보습제를 사용할때는 스킨 로션만 발라주는 것보다는
마스크팩이나 토너팩을 이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스킨 로션을 바로 발라준다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스킨 케어 단계 전에 마스크팩이나 토너팩을 이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수분으로 적셔준 후에 보습제로
마무리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철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을 챙겨주는것이 좋은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줌으로써 손상된 피부를
복원시켜 푸석해진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줄수 있습니다.
(귤, 오렌지, 브로콜리, 딸기 등등)
지금까지 아토피 피부관리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위 방법은 꼭 아토피가 아니더라도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이나
일반인 분들도 지켜주시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방법은 기본적인 방법으로 집에서나
밖에서도 따라하실수 있지만 환경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함께 받는것이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마캉스 마사지사이트에는 전국에 다양한 마사지,에스테틱와 왁싱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일상 속 힐링 마캉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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