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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피해야될 관리사 유형들

마캉스

2022-09-19

조회수 : 2,151

안녕하세요 마캉스입니다.

마사지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스웨디시 받을때 피해야될 관리사 유형들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기준으로 작성되었다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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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콧소리 과한 관리사

일부러 내는 콧소리.. 너무 인조적인 느낌이라 피하네요.

제가 사람 감정에 민감한 편이다 보니..

그냥 편한 톤으로 평범하게 대화하는 관리사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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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꿈치까지만 쓰는 관리사

다르게 표현하면 밀착감 없는 관리죠.

모든 부위 관리를 팔꿈치 외에는 전혀 닿을수 없게 하는 관리사들이

은근 많습니다. 이런 관리사들은 대개 그렇다고 마사지 스킬이 

좋다거나 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닿는게 싫어서 몸을 최대한

빼고 하다보니 나오는 자세인데 기본 마사지조차 제대로

될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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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손님 관리사 욕하는 관리사

내욕도 하고 다니겠구나 싶고 듣다보면 괜히 기운빠지고

물론 친한 관리사가 한번씩 정말 힘들어서 하는 하소연이야

매우 좋죠. 그런데 첫관리 임에도 20분도 안지나서 

다른 손님 관리사 욕시작하는 경우는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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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손님 썰 푸는 관리사

여러유형이 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많은 지명손님이

있다고 자랑하면서 자기를 대접해주길 바라는경우도 있고,

아니면 팁/선물 얘기를 하면서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던 간에 다른 손님 썰 계속 푸는 관리사들 치고

교감이 진솔하게 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요소들이 있지만 정말 확 깬다 싶은

요소들은 이정도 인것 같네요. 물론 나이/외모/몸매야 개인적인

바램이 있겠지만 결국 성실함에서 나오는 진심이건 최소한

진심을 가지고 대해주는 관리사들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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