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두리코스? 완전 정복해드림! - 마캉스
마캉스
2024-09-24
조회수 : 692
스웨디시 두리코스?
요즘 핫하다는 그거! 완전 정복해드림!
여러분, 마캉스입니다!
요즘 일상 속 피로가 진짜 장난 아니죠?
맨날 쌓이기만 하고 풀리질 않아요!
그래서 이참에
마사지를 좀 받아볼까 했는데,
어라? 뭐가 이렇게 많아…
스웨디시? 태국? 거기다 두리코스?
이건 또 뭔가 싶을 거예요.
오늘은 우리가 한 번 스웨디시 두리코스,
그 미스테리한 코스를 제대로 파헤쳐볼게요!
잔뜩 기대해도 좋습니다~!
두리코스가 뭔데?
이름부터 약간 두리두리하는 느낌인데,
사실 알고 보면 되게 간단해요.
두리코스는 말 그대로
둘이서 하는 마사지라는 뜻이에요.
둘이→두리 뭐 이런 식으로…
마치 초딩 때 별명 짓듯이 간단한 논리예요.
마사지 관리사 두 명이 4개의 손으로
네 군데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코스라서
포핸드 코스라고도 부릅니다.
네 개의 손으로 내 몸을 촤르르~~
관리해준다?
어우, 듣기만 해도 벌써 피로 풀리는 느낌!
두리코스의 매력 포인트!
이쯤 되면,
어, 그러면 뭐가 좋은데? 하고 궁금하시죠?
저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럼 바로
두리코스의 장점을 알아보러 가시죠~
1) 두 배 꼼꼼함
혼자서도 힘든 마사지,
두 명이서 하면 더 꼼꼼하게
케어가 가능하겠죠?
예를 들어,
한 명은 어깨를 풀어주고 있을 때
다른 한 명은 다리를 관리해주니까,
상하좌우 다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거죠!
상상만 해도 기가 막히죠?
누가 안 풀리나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해주니까
이건 진짜 혜자다 소리 나옵니다.
2) 딱 맞는 관리사를 찾는 기회
보통은 한 명이 다 해줘서
이게 맞는 건가…? 고민이 생기잖아요?
근데 두 명이 동시에 하면
스타일이 확 다르거든요.
A형 관리사님은 살짝 부드럽게,
B형 관리사님은 강하게 케어해주니까
내 취향에 딱 맞는 관리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
한 번 받아보고 더 맞는 분을 발견하면,
다음 번엔 그분만 콕 집어 받을 수도 있는 거죠.
두리코스의 아쉬운 점은?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마사지를 해줘도,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긴 마련입니다.
두리코스에도 살짝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그것도 알아둬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겠죠?
1) 비싸, 비싸다구!
두 명이서 케어해주는 만큼
가격도 살짝... 아니, 꽤 쎕니다.
2) 이거 소음이 좀 나요~
두 명이서 같이 일을 하니
말을 좀 해야 하거든요.
이쪽은 뭐가 뭘 잡고
저쪽은 뭐가 뭘 풀어야 하는지 말이죠.
그래서 완전한 고요 속에서
마사지를 받기를 원하는 분들에겐
조금 거슬릴 수 있어요.
조용~하게 릴렉스 하고 싶은 분들은
그냥 혼자 하는 1:1 마사지를 추천드립니다.
두리코스, 나랑 맞을까?
정리하자면,
두리코스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세밀한 케어를
받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코스입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높지만,
그만큼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케어를 받을 수 있어요
이상으로 두리코스에 대해
모든 걸 알아봤는데요.
이제 고민하지 마시고,
한 번쯤 경험해보세요.
몸도 마음도 쫙 풀릴 겁니다!
오늘도 피로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