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
마캉스
2022-10-05
조회수 : 1,789
안녕하세요 마캉스입니다!
사람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로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통증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수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된다.
2. 폐와 횡경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3.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린 듯한 고통이 생긴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수도 있다.
4.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한다.
5.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못해
소화,배변 활동이 어려울수 있다.
6. 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혹시라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한다.
7.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통증이
찾아온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할하게 한다고 한다.
8.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심할 경우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수 있다.
9.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써야 하는 부위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한다.
난소암의 증상일수도 있다.
이상 마캉스에서 알려드리는
통증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 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솔깃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