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자격증 5일이면 딸수 있다?
마캉스
2022-10-31
조회수 : 3,083
안녕하세요 마캉스입니다!
동남아는 물가가 저렴하고 비교적 멀지 않아서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남아 여행을 즐기는 가장 좋은 코스로 마사지를
빼놓을수 없겠죠. 국내에서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왠지 방문 자체가 조금 주저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태국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시각 장애인에
한해서 안마사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는 데요.
이로 인해 태국 마사지 자격증 또한 국내에서는 취득이 불가하지만
태국 현지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태국 마사지는 천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계승과 발전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현지에서는 의술의 하나라고 인식 된다고 합니다.
각 지역마다 계승 방식이 미세하게 달라 기법 또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죠.
그래서 국내에서는 국내법의 제한도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어렵다고 합니다.
태국 현지에 가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타이마사지 자격증
취득 과정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다른 자격증 취득과 유사하게 일정 시간
교육을 듣고 시험에 통과하면 자격증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하죠.
현지에서는 여러 마사지 스쿨이 운영되고 있는데 매일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언제든지 신청만 하면 수업을 받을수 있습니다.
교육 커리큘럼 또한 여러가지 코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몇 개월간의
전문 고급코스부터 5일간 진행되는 단기코스, 하루만에 취득 가능한 속성
코스로 나뉘어지는데요. 대부분 여행자들이 주로 5일 코스를 선택하는데
강의료가 우리나라 돈으로 40~50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총 1단계에서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5일간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마사지라는 것이 사람의 몸을 직접 다루는 것이다 보니 실습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일차에는 전문 지도사들의 시범과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
마사지 기술등을 익히고, 2일차 부터 전문적인 기술을 배운다고 해요.
그 이후에는 2인 1조로 마사지를 주고 받으며 실습을 하는데요.
파트너와 예의를 갖추고 단계에 맞게 마사지 시범을 주고 받는게 중요합니다.
실습 중 부족한 부분은 지도자들의 개별 지도가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지막 날인 5일차에 시험을 치르는데 실습 과정 때 배운 마사지 동작을
순서에 맞게 감독관 앞에서 시범을 보여야 합니다. 순서만 틀리지 않는다면
웬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탈락해도 재응시가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니 큰 걱정없이 시험을 치를수 있답니다.
타이마사지 자격증을 단순히 여행의 즐거움이나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취업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즐거움 또한 크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마캉스에서 알려드리는 타이마사지 자격증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솔깃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