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 마캉스
마캉스
2022-12-19
조회수 : 1,955
안녕하세요.
일상 속 힐링~ 마캉스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내용은 탈모와 관련이 있는 글 입니다.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거나 잘생긴 연예인이라도
머리가 없거나 흔히 말하는 대머리라고 상상해본다면?
이미지가 180도 확 달라진다고 얘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의외로 탈모는 젊은 나이대에서도 시작할수 있는 질환이며
끝없는 스트레스를 주는 증상 입니다.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탈모증상은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을 의미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발의 밀도가 낮은 편이며
머리카락이 대략 10모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이 많은 머리카락중 50개에서 많게는 100개씩
빠지고 새로 자라는것을 반복하게 되는것이 정상적인
순환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탈모인 사람들은 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많이 빠지게 되고
적게 자라거나 아예 자라지 않게 되는것이죠.
흔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발생하면서
이마가 M자나 U자 형으로 점점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런 증상은 덜하지만 전체적인 모발의
굵기가 얆아지고 숱이 줄어들면서 가르마가 횅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할수 있지만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남성 중
25%를 차지할만큼 흔한 증상이며 탈모 발생 원인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유전적인 이유 입니다.
또한 후천적인 원인으로도 탈모가 진행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탈모의 원인
첫번째 - 스트레스
장기간 격는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중 하나로
코티솔이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는데
이 호르몬이 모발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 약물
약을 잘못 먹었는데 탈모가 생겼다더라? 라는 얘기
주변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의 부작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종류는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비타민A를 함유한 여드름 치료제나
항생제 및 항진제, 항우울제, 피임약, 항응고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
다양한 치료제에서 부작용으로 탈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 영양결핍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 대머리인 서양인이 5배나 많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 육류와 지방, 담배, 술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탈모증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탈모인들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식습관을 잘 유지해주는것이 좋겠죠.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계란, 검은콩, 시금치, 견과류 등이
대표적인 탈모에 좋은 음식 입니다.
네번째 - 과도한 피지
스트레스으로 인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하여
피지의 분비량을 늘리고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두피의 피지샘 활동이 증가되고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두피를 관리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탈모에 대해 그리고 원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요새 탈모의 전조증상인 지루성 두피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에스테틱 샵도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요.
전문 두피케어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통해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보실수 습니다.
마캉스에는 마사지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과 왁싱 정보도
다양하게 담겨져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일상 속 힐링~ 마캉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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